▲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30일 지인기반 광고공유 플랫폼 전문기업 나르고㈜와 'CU편의점'과 '휘닉스파크'로 유명한 보광그룹 계열사인 종합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및 ㈜인터웍스미디어와 광고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제공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은 지난달 30일 지인기반 광고공유 플랫폼 전문기업 나르고㈜와 'CU편의점'과 '휘닉스파크'로 유명한 보광그룹 계열사인 종합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및 ㈜인터웍스미디어와 광고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르고㈜와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지인기반 광고공유 플랫폼 '나르고'를 활용한 광고 업무를 적극 공조한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관계사인 디지털미디어 전문기업 ㈜인터웍스미디어를 통해 광고 영업 및 '나르고' 플랫폼 고도화에 대한 업무를 상호 공조한다.

나르고㈜는 지인기반 광고공유 플랫폼인 '나르고(Nargo)' 앱을 개발해 '지인 마케팅'을 활용하는 모바일 광고공유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엘지생활건강, 동서식품 등 대기업 클라이언트의 광고대행을 맡고 있는 종합광고회사다.

나르고㈜는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AIP)과정 원우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특허법원, 특허청 및 KAIST가 협력하여 개설한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 제4기를 수료한 전용신 나르고㈜ 대표는 "국내 굴지의 종합광고대행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나르고' 플랫폼이 보다 전문적인 플랫폼 미디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사업화 능력 함양에 목표로 두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획 및 재정을,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특허청은 교육과 홍보를, KAIST는 교육과정의 운영을 주관하는 국내 유일·최고의 지식재산 전문 교육과정이다.

AIP 과정 수료생에게는 KAIST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KAIST 동문 자격과 각종 동문행사 및 강연회 참가의 특전도 부여한다. 제8기 AIP 과정은 지난 9월 25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입학식을 갖고 2일부터 매주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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