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표어 시상도… 영동중 김미영 교감 ‘최우수’

▲ 고원창 주무관
▲ 고원창 주무관
▲ 전윤미 주무관
▲ 전윤미 주무관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은 2일 3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전윤미(30·여) 주무관과 고원창(38) 주무관을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시행하고 있다.

전 주무관은 영동교육지원청의 지출 및 교원인사 업무를 맡아 성실하게 수행했으며, 민원인에게 친절한 태도를 가지며, 타의 모범이 되는 근무 자세를 보였다.

고 주무관은 영동교육지원청의 예산 업무를 맡아 청렴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처리했으며, 직원 간의 융화를 통해 밝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이번 3분기 친절직원들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한편, 이날 청렴표어 이벤트 우수작 시상도 함께 이뤄졌는데, 영동중학교 김미영 교감이 최우수상을, 상촌초 장윤석, 영동초 안길자 교사 등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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