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위한 캠페인으로써 군민 및 관내 기관단체 등이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이 춥지 않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민의 참여로 2180만원을 모았고 징검다리의 추가 지원을 받아 총 126가구에 2300만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용품을 지원 받았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