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불편 해소·과태료 부담 완화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이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애 첫 주민등록증 찾아가는 발급서비스를 10월중에 제공한다.생애 첫 주민등록증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는 공무원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신규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신청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담을 없애기 위한 학생 맞춤형 서비스다.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발급서비스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하고 학교와 사전협의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학생은 2001년 10월 1일부터 2002년 9월 30일 이내 출생한자로 신청일 현재 보은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으로 학생증과 증명사진을 준비하면 된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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