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 관내 농·축협 임직원은 1일 제38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이른 아침 인삼축제광장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동석 지부장을 비롯해 6개 농·축협 조합장,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아름답고 깨끗한 축제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안 지부장은 “매년 인삼축제 홍보용 유니폼을 입고 홍보활동을 하며 근무하고 있다. 요즈음 경기가 많이 어려운데, 금산인삼축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소득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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