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와 충남산학융합원, 당진지역 중소기업들이 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동서기공 △대우공업㈜ △동우에이치에스티㈜ △㈜동희산기 △㈜미래엔서해에너지 △㈜비츠로셀 △㈜심팩 △㈜인지디스플레이 △㈜이화글로텍 △㈜지앤씨에너지 등 모두 10곳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 인재 채용 우수기업 지원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또한 협약 기업들은 신규인력 채용 시 우수한 지역인재 우선 채용을 확대하고 자체적으로 지역인재 채용계획을 수립한 후 목표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