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엔터테인먼트 등 제공]

주상욱-김보라, 채널A 금토극 '터치' 주연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채널A 신규 드라마 '터치' 주연으로 배우 주상욱과 김보라, 한다감, 이태환이 출연한다.

1일 드라마 홍보사 와이트리에 따르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극에서 주상욱은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 역을, 김보라는 10년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보조 한수연 역을 맡았다.

한다감은 성공에 대한 욕망이 강한 여배우 백지윤으로, 이태환은 월드스타 강도진으로 분한다.

'터치'는 2020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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