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경영 분야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구는 대전시 및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수상했다.
구는 △소통·참여·공유를 통한 내·외부 지식자원 활용체계 구축 △제안제도·시책구상보고회·정책 아이디어공모 등 집단지성 활용을 통한 지식행정 활성화 △주민정책참여단·타운홀미팅·마중물대화방 등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통한 소통의 지식활동 추진 △행복커뮤니티프로젝트,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재활운동 등 지식의 발굴·활용체계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도 소통과 공유의 지식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이뤄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