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지역 내 칼국수가게 9개소가 대전사랑의열매 정기기부 모금프로그램인 ‘착한가게’에 단체가입을 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 중구지역 내 칼국수가게 9개소가 대전사랑의열매 정기기부 모금프로그램인 ‘착한가게’에 단체가입을 했다. 지난해 5월 9일 현대자동차 블루핸즈(착한 정비가맹점 11개소) 단체 가입 이후 2번째 단체가입이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 뿌리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대전칼국수축제’에서 축제 참여 칼국수가게 9개소(완도매생이, 홍두깨칼국수, 논두렁추어칼국수, 시골막국수와 옹심이, 다올칼국수, 목포팥칼국수, 대전칼국수, 손이가어죽칼국수, 내담)가 ‘착한가게’에 동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서 칼국수가게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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