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 관광정책과 직원들이 제46회 관광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한나 관광산업팀 주무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초정약수’를 활용한 초정치유클러스터 공모 선정 공로와 '직지(直指)'의 관광 브랜드화를 통해 청주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손성호 관광산업팀 주무관과 정여원 청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각각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손 주무관은 초정행궁 재현을 통해 청주 관광도시화에 기여한 점을 정 해설사는 적극적인 자세로 청주 관광명소를 소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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