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옥화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예약 시스템을 오는 11월 14일부터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 통합시스템 ‘숲나들e’로 통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을 원스톱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로 회원가입을 통해 옥화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비회원 제도로 운영하던 옥화자연휴양림은 ‘숲나들e’에서 통합회원 가입을 통해 시설사용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통합 일정으로 휴양림 정기예약일(10.1)에는 오는 11월 13일 이내의 시설만 예약이 가능하다. 11월 13일 이후의 시설 예약은 ‘숲나들e’ 시스템을 통해 적용된다. 송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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