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증평군의회가 증평군노인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증평군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의회가 365일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7월 증평군 농업인단체와 간담회를 시작으로 축산관계자들, 초중리 산업단지 조성 지역 주민 간담회 등을 연달아 개최하며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30일에는 증평읍 창동리 괴산증평축산농협 회의실에서 증평군노인지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노인일자리 창출과 복리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천배 의장은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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