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의원 “증평초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확정”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증평·진천·음성)은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증평초등학교 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이 확정돼 국비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증평초등학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은 증평읍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총 28억여원이 투입되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대수 의원은 “문체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민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함께 노력해 주신 군수를 비롯한 증평군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김운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