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취업성공스토리 - 대전국제통상고 곽충일

[대전교육청·충청투데이 공동캠페인 2020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취미가 직업으로 직업이 행복으로

▲ 대전국제통상고 곽충일. 대전교육청 제공
▲ 대전국제통상고 곽충일. 대전교육청 제공

△이름: 곽충일 △나이: 23세 △소속: 농협은행 대전중앙금융센터 △직급: 계장

Q.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창구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금융상담을 한다. 또 지점 내의 외국환 업무(환전·외화 송금 등) 및 공과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Q. 취업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나

“학교에서 주관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자격증 취득반에 참여해 금융과 관련한 지식을 쌓았다. 특히 각종 대회에 참여해 수상했던 실적 등 다양한 실제 경험을 해 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Q. 특성화고를 선택한 계기가 있다면

“중학교 졸업 전, 고등학교 졸업 이후 빠른 취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특성화고에 진학해 취업한 형을 보고 특성화고 진학을 결심하게 됐다.”

Q. 필기·면접 준비 노하우를 공개한다면

“필기와 면접은 학교에서 지원하는 취업지도반에서의 활동이 큰 도움이 됐다. 주말에도 학교에 나와 취업지도 선생님의 지도와 피드백을 받으며 실전에 대비했다.”

Q. 연봉·복지혜택은?

“연봉은 현재 약 3000만원 수준이다. 복지혜택으로는 분기별 직원들에게 하나로마트나 농협몰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가 제공된다.”

Q. 향후 계획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업무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 자기계발을 실천해 농협에서 최연소 팀장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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