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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만에 컴백 뉴이스트, 21일 새 앨범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뉴이스트가 10월 21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뉴이스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샌드아트로 제작된 영상에는 다섯 개 검과 의문이 거울, 리본으로 묶인 상자 등이 등장한다.

영상 말미에는 '책이 닫혔다'(The book has been closed), '그리고 우리 ---------에서 만날까?'(And shall we meet at ___________?) 등의 문구가 쓰여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들의 새 앨범은 지난 4월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이후 반년만이다. 그동안 멤버들은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페르젠 백작 역으로 출연하는 등 개인 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해왔다.

소속사는 "지난 앨범으로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한 뉴이스트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이들의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예고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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