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31회 충북도 농촌지도자대회’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기후 온난화, 소비자들의 기호 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한국 농촌지도자 충북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 농촌지도자 제천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11개 시·군 농촌 지도자와 도시 소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농촌 지도자 대상 시상식, 우수회원 공로패 수여, 농·특산물 전시·홍보전, 초청 가수 공연,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