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80여개 참여… 최대 50%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청주)이 가을을 맞아 내달 6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세일기간에는 의류·잡화 등 8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브랜드별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가을 필수 아이템인 아우터, 스웨터, 구두 등을 판매한다. 정기 세일은 전년보다 기간이 줄어든 대신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가을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해 고객 혜택을 늘려 압축적으로 열린다.

세일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가을 구두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탠디, 소다, 미소페 대전(9월 30일~10월 3일)’, 쌀쌀해진 날씨에 꼭 맞는 아우터를 찾을 수 있는 ‘노스페이스,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대전(10월 4~6일)’이 진행된다.

또 가을 입맛을 책임질 현대상회(10월 3~6일)와 현대 푸드마켓(10월 3~9일) 행사가 열리며 식품 인기 품목과 다양한 팝업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층별로 ‘시리즈 이월상품 40% 할인전’, ‘아동 아우터 특집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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