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에서는 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청마을과 2005년 8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을 포함한 청렴서포터즈 등 청렴공동체들도 참여해 '청렴-충주교육' 홍보의 자리도 마련한다.
구본극 교육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직원들을 독려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