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백제문화제에 공주에서 백제문화제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꿀팁을 제공한다.(사진은 지난해 '다리위의 향연' 장며
제65회 백제문화제 공주에서 백제문화제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꿀팁을 제공한다.(사진은 지난해 '다리위의 향연' 장면, 공주=윤영한 기자)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라는 주제로 9월 28일~ 10월 6일까지 열리는 제65회 백제문화제에 공주에서 백제문화제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본다. 

△백제옷 입으면 미르섬 무료입장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금강 미르섬은 축제 기간 유료로 운영된다. 성인 5천원, 공주시민·군인·청소년 등은 3천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백제옷을 입으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백제옷은 미르섬 입구와 금성동체육공원 입구에서 대여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미르섬 입장권 구입하면 쿠폰 2천원 증정 
입장료를 구입해 미르섬에 입장하는 모든 관람들에게는 2천 원짜리 쿠폰이 지급된다. 이 쿠폰은 축제장 어디에서나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단, 야시장은 사용 불가) 

△축제 정보도 스마트하게~ 백제문화제 앱(App) 구축 
백제문화제에 대한 모든 정보를 내 손안에~  조인나우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뒤 백제문화제를 검색하면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축제장에서 실행하면 구글 지도 기반으로 자동 서비스된다. 

△ ‘찍고, 올리고, 뽑고’ 사진 무료 인화 
백제문화제를 즐기며 인생사진을 찍었다면 현장에서 무료로 인화할 수 있다. 사진을 촬영한 뒤 해시태그로 ‘백제문화제’, ‘공주 백제문화제’, ‘공주시’, ‘공주축제’를 달아 SNS에 업로드하면 끝. 매일 100명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멋스런 사진액자에 담아 선물한다. 

△세계유산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무료입장 
백제의 역사 문화를 한껏 즐긴 관람객이라면 인근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더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입장료가 축제 기간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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