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합격증 수여, 합격자와의 대화, 기본 임용교육 등이 진행됐다.
합격증은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합격한 구재회(28) 씨, 최연소자 지혁인(남18) 씨 등 6명이 합격자들을 대표해 받았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화의 시간에는 합격자들이 대전시정에 궁금한 점, 대전시장에게 하고 싶은 말, 합격소감 및 앞으로의 포부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합격자들은 앞으로 임용절차를 거쳐 시와 자치구에 신규임용 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