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진천군선관위)는 26일 진천군 덕산읍 소재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열리고 있는 솔라·H₂페스티벌에 참가, 기부행위 상시 제한 등에 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천군선관위는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기부행위 상시제한 위반사례와 정치자금 후원 필요성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진천군선관위는 “생거진천 문화축제 등 다양한 계기를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기부행위 등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시 최고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위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국번 없이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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