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세일정리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백화점세이=백화점세이가 가을을 맞아 'GIANT SALE’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 백화점세이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비비안’ 여성 란제리 최대 70% 균일가 행사가 내달 2일까지 펼쳐진다. 여성 란제리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했으며 최대 70% 할인율을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본관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리스트’, ‘SOUP’ 가을/겨울상품 최대 70% 특집전이 열린다.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니트, 블라우스, 아우터 상품을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레노마셔츠’ 2만원 특가전 행사를 준비했다. 세이투 2층 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 이월상품 전품목 40% 특집전이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내달 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인기상품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등 풍성하게 준비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내달 1일까지 가을·겨울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골프웨어와 아우터를 선보이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동수골프, 비바하트 등이 참여해 티셔츠, 바지 등을 초특가 상품으로 선보이고,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노스페이스에서는 남·여 플리스 재킷을 10만원대에 제안한다. 내달 2~10일까지 하반기 '코오롱 스포츠+아웃도어 유명브랜드 MEGA 박람회'가 펼쳐진다. 코오롱에서는 사계절 이월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아웃도어에서는 각 브랜드 별로 사계절 이월 상품을 최대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내달 13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하고, 간절기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특집전을 펼친다. 이번 세일에는 여성, 남성 패션의류를 비롯해 슈즈, 핸드백, 스포츠, 가정생활 등 각 브랜드 별로 최대 30~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층 소니아리키엘에서 최대 60~70% 할인행사가 열리고, 오일릴리 브랜드에서는 최대 40~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층별 행사장에서는 특집전이 열린다. 4층 행사장에서는 러브앤쇼, 리스트 브랜드가 참여한 영스트릿 특가전이 펼쳐져 다양한 간절기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6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서는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특집전과, T.I포맨 아우터 특집전이 펼쳐진다. 신규 모바일 앱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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