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5000㎡ 이상인 사업장 30개소 대상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는 내달 1일부터 2주 간 대규모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점점검 대상은 관내 대지조성사업장 6개소와 토지형질변경 등 개발행위면적 5000㎡ 이상인 사업장 30개소다.

시는 2개반 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한 상태다. 주요점검 내용은 △절·성토부 사면 유실, △지반침하 △우·배수시설 설치 △옹벽이나 석축 등 공작물의 균열 △누수나 붕괴 위험 여부 등 공사 전반에 대한 사항과 안전관리의 적정성, 현장관리 실태 등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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