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나눔·섬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바자회는 프리마켓, 먹거리 장터, 놀이 마당, 어린이 셀러 장터 등이 펼쳐진다.
프리마켓에는 개인, 가족, 전문 셀러 등 누구나 신청·참여해 재사용 가능한 물건을 직접 판매하면 된다. 바자회 참가자들은 판매금 가운데 10% 이상을 자율 기부하고 모아진 기부금은 ‘제천시 이웃 사랑 성금’ 및 해외 어린이 후원으로 사용된다.
한편 제천유치원은 1924년에 개원해 9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