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소방서는 25일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서천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5일 위험물 차량 이동이 많은 고속도로 톨케이트와 농공단지 등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에 대한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 운반차량의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여부를 불시 단속해 위험물 이동 및 취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위험물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여부, 지정수량 이상 운반차량에 위험물 표지, 소화기 비치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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