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 제3기 여성친화 서포터즈 시민참여단은 25일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조성지인 전남 순천시에 있는 '기적의 놀이터'를 벤치마킹했다.

이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리는 '2019 양성평등 축제'에서 운영하는 전국 여성친화 사업 우수사례 홍보부스를 탐방하여 전국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를 경험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기회로 삼았다.

여성친화 서포터즈 신정선 단장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접목하고 서포터즈단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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