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소방서가 화재현장까지 출동한 5분 이내 현장도착률이 88.9%로 나타났다. 소방서는 올 1월부터 지난 8월 말까지 소방차 총 출동 소요시간을 분석한 결과 5분 이내 88.9%의 현장도착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민·관이 함께하는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지리환경 반복 조사등 소방활동 방해구간 개선등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계룡소방서는 올해 연말까지 도착률 목표를 90%로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과 캠페인을 전개하고, 각 센터 관할 별 지리환경을 반복 조사하는 등 소방활동 방해구간을 개선키로 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