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괜찮습니다’ 공연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올바른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청주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 연극’이 오는 10월 10일 청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 상당·서원·흥덕·청원 보건소가 주최하고 4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극단 ‘늘품’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나는 아직 괜찮습니다’ 연극을 상연한다.

이 밖에도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사업에 1년 이상 참여해 시민의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043-291-0199)로 연락하면 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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