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이 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군내 세 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의 위탁 운영체를 공개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옥천읍 양수리 소재 지엘리베라움 아파트 공동주택 내에 있는 옥천지엘리베라움어린이집은 내년 3월 개원을 목표로 내실있는 개원준비와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위탁 운영체를 선정해 공보육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신청서 접수는 10월 4일부터 7일간이며, 위탁 운영을 하고자 하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 법인·단체 및 개인은 해당 기간 안에 옥천군청 1층 주민복지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