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소방서 직원이 조연차량 조작 훈련을 하고 있다. 영동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소방서는 25일 최근 증가하는 각종 지하·터널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장비인 조연차를 중앙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 이번에 신규 배치된 조연차량은 어두운 재난 현장을 밝히는 조명장치와, 건물 내부 연기를 밖으로 불어내, 소방대원들의 시야를 확보해주는 배연 기능을 동시에 갖춘 다목적 특수소방차량이다. 조연차량에는 폼액 600ℓ가 적재돼 있으며, 6m 높이의 335W 조명장치 6개와 1600rpm 고발포 송풍 장치가 장착돼, 기존 소방차량보다 성능 면에서 우수해 지하·터널·유류 화재 등에 유용하다. 류광희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철저한 장비관리로 각종 화재 현장에서 효과적인 진압으로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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