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단양제일감리교회에서 2019년 단양남지방 연합부흥성회가 열렸다. 사진=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2019년 단양 남지방 연합부흥성회가 22~25일 4일 동안 단양 제일감리교회(담임 안광훈 목사)에서 서인석 목사(경기연회 고색중앙교회 담임)을 부흥 강사로 초빙해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신앙 업그레이드’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성회에는 단양 남지방 18개 교회의 성도와 교역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주의 능력을 경험하는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누렸다.

서영석 목사(단양교회 담임)의 사회로 열린 첫날 성회는 김동일 목사(남부교회 담임)의 기도와 조성룡 장로(사회평신도 총무)의 성경봉독과 단양제일감리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천상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청중들이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어 서인석 부흥사의 ‘복 받는 신앙’이라는 말씀으로 성도의 아멘을 이끌었고, ‘기도 신앙1·2·3’, ‘변화된 신앙’, ‘초대교회 신앙’,‘교회중심의 신앙’이라는 강연으로 성도들의 심금을 울렸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