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쏜다”… 세계軍문화축제 서바이벌 체험장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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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쏜다”… 세계軍문화축제 서바이벌 체험장 첫선
  • 김흥준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25일 17시 4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26일 목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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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6일 계룡대 활주로 북단서
미로형태 전투장… 은폐·엄폐 가능
만 10세 이상 참여… 50여발 지급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에서 서바이벌 체험장이 첫 선을 보인다.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계룡대 활주로 북단 끝부분의 야지에 콘크리트 벽돌로 미로형태의 시가지 전투장을 만들어 은폐와 엄폐가 가능한 서바이벌 체험장을 운영키로 했다.

이번 축제에 새롭게 신설된 서바이벌 체험장은 25m×100m 규모로, 시가지의 복잡한 미로형태 골목과 사람의 키를 넘는 벽돌담으로 만들어져 체험자가 흥미진진한 게임을 펼칠 수 있다.

체험은 전투 사격 간 부상의 위험성이 있어 초등학생 3학년(만10세)이상만 참여 가능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한다.

체험자들은 교관으로부터 사전 안전교육을 받은 후 10발의 연습사격을 통해 총기성능, 사격자세, 은폐요령을 숙지하게 된다.

이어 50여발의 페인트 탄이 들어있는 탄통을 지급받고, 한 팀에 5명씩 2팀으로 나뉘어 총10명이 실전과 같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적으로부터 급소를 맞거나 지급된 탄이 다 소모되면 전사자가 된다.

軍문화발전재단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서바이벌 체험을 비롯한 흥미진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7개 분야 35개 軍문화 콘텐츠를 준비하는등 축제 손님맞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