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치료제·의료기기 개발 협력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과 국립마산병원은 24일 국립마산병원에서 결핵치료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최신 바이오기술과 현장임상경험을 접목한 결핵신약,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발굴, 연구인력 교류, 국가결핵병원을 활용한 신약임상시험 등의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송재단은 글로벌 수준의 우수인력과 첨단장비, 보건의료산업의 사업화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리더'를 비전으로 우리나라 미래성장 동력의 초석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형식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