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가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찰과 협업해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시는 5대 강력범죄 발생 건수와 인구 1만 명당 범죄 발생률이 높은 편이 아니며 검거율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지역치안협의회에서 방범용 CCTV화질개선과 골목길 LED 보안등 교체 등 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9억여원의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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