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부용초등학교는 24일 오전 등굣길 학교후문에서 영동교육지원청과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영동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각급 유관기관과 협조해 아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강화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문병칠 교장은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안팎으로 교육활동 시, 안전관리 강화 및 학교생활 속 안전의식고취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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