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증평인삼골축제’를 위해 증평읍 연탄리 반탄교 일원에 조성된 새하얀 메밀꽃밭 전경 모습. 증평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반탄교 일원(증평문화회관 방향)에 눈 내린 듯 새하얀 메밀꽃이 넘실거리고 있다.

이 곳 메밀꽃밭은 660여㎡ 규모로, 증평군과 한국농업경영인증평군연합회가 보강천 명소화 사업을 통해 마련했다.

군은 ‘2019 증평인삼골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10월 초 까지 메밀꽃밭 둘레에 산책길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꾸밀 계획이다.

한편, 증평인삼골축제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동안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일원에서 열린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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