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 신장, 육상 영재와 유망주 발굴 등을 위해 마련했다.
선발대회에 참가한 초 11교, 중 5교, 총 16교 227명의 학생들과 학교 지도교사 및 육상연맹 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가해 열정적인 응원과 공정한 승부를 펼쳤다.
장연옥 교육장은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펼치고 서로를 따뜻하게 응원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하는 단양교육이 꽃피울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