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감신문>
천안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9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하반기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희망키움1, 희망키움2·내일키움·청년희망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등 14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관리 교육을 통해 탈 수급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이만희 전문강사가 초빙됐다. 이 강사는 ‘생활 속의 신용과 복지’라는 주제로 신용등급의 정의와 관리방법, 대출 시 주의할 점, 사채의 위험성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아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