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경찰서는 2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김영호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찰학교 298기 나종빈·최윤선 순경의 임용식을 가졌다. 영동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경찰서는 2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김영호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찰학교 298기 나종빈·최윤선 순경의 임용식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영동서에서 현장 실습을 갖는다.

이날 임용식은 신임경찰관들에 대한 전 직원의 환영으로 시작해 영동경찰관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자랑스러운 영동경찰인이 되도록 인증서도 함께 수여했다.

나종빈·최윤선 신임순경은 "초심을 잃지 않고 치안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고, 동료직원들에게 사랑받는 영동경찰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