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차오름 교실(오카리나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방과후에 초등학생 다문화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차오름 교실(오카리나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가정 자녀 17명이 참여하고 있는 ‘차오름교실(오카리나반)’은 지난 4월 3일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총 30주에 걸쳐 주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악기 연주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정서적 유대감은 물론 소속감과 소질개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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