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신중년 인생 3모작 동아리’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아리는 지난달 운영됐던 ‘신중년 사회적경제 진출 특화 프로그램’ 참석자 중 희망자 14명으로 구성됐다.
‘신중년 인생3모작 동아리’는 사회공헌활동과 같은 제2의 인생을 위한 인적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등 중장년 당사자들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아리에 참여하는 중장년들에게는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이 되고, 장소와 소정의 동아리 운영비, 분야별 전문 멘토가 배정된다.
한편,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