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도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영재 교육 대상자 2860명을 선발한다.

전기에는 교육지원청 소속 영재교육원 등 24개 기관이 1920명을 모집한다. 전기 영재성 검사 시험은 12월 7일 치러진다. 후기에는 각 지역의 꿈나무 영재 학급 등 25개 기관이 940명을 뽑는다. 후기 영재성 검사 시험은 내년 3월 21일 치러진다.

영재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은 담임 교사 등의 추천을 받아 영재교육 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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