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병호 생활안전계장이 경감으로 승진하는 영예로운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임용식은 동료 경찰관들의 축하 속에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꽃다발 증정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호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하며, 한 계급이 올라감에 따라 앞으로 더욱 더 사명감을 갖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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