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대축제> 이색 부스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곤충이나 파충류 등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마을기업 한국에듀벅스가 마련한 부스는 부모님과 아줌마대축제장을 찾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에듀벅스는 곤충 체험 학습과 치유곤충 및 작은 동물 렌탈, 식용곤충 판매 등을 연결하는 대전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이다. 부스에는 미니거북이 커먼머스크 터틀과 일명 도둑게로 불리는 애완용 꽃게 ‘스마일 크렙’부터 기다란 다리에 털이 숭숭 나 있는 타란툴라까지 다양한 곤충 및 파충류들이 준비돼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