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은 BM활성수 생산시설을 설치완료하고 지난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보은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BM활성수 생산시설을 설치완료하고 지난 20일 준공식을 가졌다. BM활성수는 미생물, 미네랄, 물의 생물학적 상호관계를 이용한 미생물 대사산물과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물로서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발아촉진 및 수확량 증대에도 효과가 있는 물질이다. 군은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BM활성수 생산시설을 군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마련함에 따라 1일 3t 규모의 활성수를 생산해 10월부터는 농가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