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음성군 맹동초등학교의 4~6학년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학교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꼬마 농부들은 땅속에 있는 고구마를 캐면서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느끼고,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도 알게 됐다. 수확한 고구마 중 좋은 것은 골라 학교 주변 경로당 노인분들께 드릴 예정이다. 음성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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