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150여 명 참석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에서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모범운전자회 워크숍이 열렸다.

군은 지난 20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 군 관계자, 각 기관·단체장, 태안·서산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태안·서산 모범운전자회 및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 태안지회(지회장 지대진) 주관으로 열려 피서철 및 주말 등 관광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선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선진 교통문화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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