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군 관광 활성화 기대

[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은 중국 장쑤성 대표단이 23일 예산군을 방문해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중국 장쑤성 저우워이둥 인민대외우호협회 비서장을 단장으로 한 3명이다.

앞서 지난 9일 중국 지린성 농업대표단 30여명이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중국 장쑤성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더욱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예산군과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하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