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아줌마대축제 마지막 날인 22일 하이라이트 행사 '행운권 추첨'의 주인공은 서수자(78·여·대전 유성구)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1등 경품인 55인치 LED 텔레비전의 주인공이 된 서 씨는 좋은 행사와 함께 좋은 영광을 누리게 돼 더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씨는 "오늘 TV를 탈 줄 알고 어제 밤에 좋은 꿈을 꿨다"며 "3일 동안 좋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겼는데 마지막날 이런 행운을 얻어 기쁘다. 내년 축제에도 경품을 기대해보겠다"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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