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 인권센터는 대전지역 인권존중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시민인권지킴이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인권지킴이단은 지난해 1기 지킴이단 49명이 위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전지역 인권 사각지대 및 소외지역의 모니터링과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명의 인권 지킴이단을 추가 모집·위촉해 ‘누구나 누리고 존중받는 인권도시, 대전’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내달 4일까지며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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